셀공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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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절히 기도할 때
최종근 2010-11-24 추천 0 댓글 0 조회 376

'영광의 왕이 누구시냐,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, 전쟁
에 능한 여호와시로다.' -시24:8-

북한이 연평도 민가에 해안포를 발사했다는 놀라운 소

식을 듣는 순간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였습니

다. 우리가 너무 죄를 많이 지었구나. 정말 통절하게 회

개할 때이구나. 무릎을 꿇어야 할 때이구나.

그동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현실에 대하여 안

이하고, 무감각한 채 평화에 도취되어 방종하였습니다.

그러나 현실은 이리도 위험하고 두렵습니다.

그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지켜주었습니다.

우리는 그 평화의 시기에 죄의 삶을 살며 나태하였습니

다. 사랑하는 성도여러분, 이제야 말로 깨어 기도해야

합니다. 늦은 때란 없습니다. 간절하게 회개하며 하나님

의 구원과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. 지금 믿을 분은 오직

한 분 주님 뿐입니다.

주여 이 민족의 죄와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.

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, 악인을 벌하소서.

지도자들에게 기도하는 믿음과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.

성도들이 감절히 기도할 때 응답하여 긍휼을 베푸소서.

예수님의 거룩하신 임름으로 기도드립니다. 아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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